작가노트

 

예(工藝)의 사전적 의미는 첫 번째 공작(工作)에 관한 예술이며 두 번째 기능과 장식을 조화시켜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만드는 일이다.
작년 가을 출강했던 중학교 자유 학기 담당 선생님은 ‘작가님’이라는 존칭을 써주셨다. 10년 넘은 공예 강사 생활에 생소한 존칭이라 순간 당황하며 생각에 잠긴 적이 있다.
흔히들 공예를 체험활동으로만 생각하며 모작(模作)으로만 평가한다. 하지만 주어진 재료를 가지고 디자인을 구상하고 다른 공예와 접목, 활용하여 또 다른 작품(作品)을 탄생시킨다. 그러기에 ‘작가’라는 호칭이 낯설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한국문화예술가협회에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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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광덕 

사)한국문화예술가협회 연구원장
2011~2017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강사
2011~2021 대전시 초·중·고 방과후,

                   자유학기, 진로 강사
2016~        한밭교육박물관, 용운도서관,

                  학생교육문화원 강사